협곡을 담은 단지 속 특별한 삶의 경험.
RAEMIAN EL RA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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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t
삼성물산
Project
방화6구역 단지 브랜드 개발
Scope
Brand Audit, Brand Name, Brand Slogan, Brand Manifesto
Project Issue & Background
방화6구역은 2020년 시공사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재건축에 착수했지만, 여러 이슈로 인해 시공사와의 계약이 해지되는 등 정비사업에 큰 차질을 겪어왔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No.1 건설사인 삼성물산이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되며, 지지부진했던 사업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다시 추진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화6구역만의 브랜드 컨셉과 네임이 새롭게 필요해졌고, 삼성물산과 360컴퍼니는 단지의 브랜드 컨셉 개발부터 네이밍, 슬로건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브랜딩 컨설팅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Project Output
입지, 상품, 소비자 측면에서 핵심 가치를 도출한 후, 이를 관통하는 브랜드 컨셉 & 네임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입지측면 제공가치]
1) 강서의 핵심 지구 ‘방화와 마곡’의 연결하는 중심축
2) 자연, 문화 산업을 잇는 시작점
3) 서울을 넘어 경기까지, 도시와 도시를 이어주는 교차점으로
[상품 측면]
김포공항 인근 규제에 따라 매우 단조로운 풍경과 외관을 갖춘 주변 단지와 다르게
‘협곡의 풍경을 담은 중앙가’, ‘하늘과 맞닿은 스카이 밸리 라운지’ 등의 실체로 특별함이 돋보이는 공간으로
[소비자 측면]
압도적 규모감에 집중한 랜드마크(LANDMARK)가 아닌 삶의 본질에 집중하여
정돈된 여유와 행복이 흐르는 라이프마크(LIFEMARK)로
EL RAVINE(엘라비네)는 정관사 EL과 협곡을 뜻하는 RAVINE의 조합으로 단지의 설계적 특장점인
'협곡' 컨셉을 자연어 간 결합으로 직관적으로 표현한 이름입니다. 설계 특징을 정확히 표현했을 뿐 아니라,
대자연 협곡의 웅장한 이미지와 자연 친화적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이 용이하며 스페인어를 사용해
이국적인 느낌으로 특별한 삶이 이루어지는 공간임을 연상시켜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Project Epilouge
2017년 조합설립 인가 이후, 수많은 우여곡절 속에 지지부진한 시간을 보내온 방화6구역.
오랜 기다림 끝에, 대한민국 No.1 래미안의 기술력으로 조합원들의 더 나은 삶의 터전이 완성되길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발음만큼 방화6구역이 특별한 삶이 펼쳐지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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